대구문예회관 3월11일까지

김수명作 ‘검둥이의 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11일까지 1∼3전시실에서 올해 첫 기획전시회로‘풍경-자연과 일상’소장작품전을 연다.

1991년 개관하고 지난해까지 모은 소장품 가운데 풍경에 주목하고 선별한 작품 46점을 소개한다.

우리 주변의 자연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일상 풍경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전시장별로 3가지 주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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