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주, 문경, 예천 지역 163개교를 대상으로, 업무 지원 신청서를 접수받는데, 학교를 직접 방문해 사전 현장 조사도 할 예정이다. 조사에서는 학교도서관 현황 파악과 함께 업무 지원에 대한 요구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학교와 2019년 미지원 학교, 2020년 처음 신청하는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상주도서관에서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자료배가, 장서 관리 등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과 봉사자 연수, 독서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