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자연주의 수제 비누 전문 브랜드 ‘썬양의 디톡스 비누’가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

썬양의 디톡스 비누는 올리브오일을 베이스로 피마자 코코넛오일로 만들어졌으며, 환경을 생각해 팜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에서 대량화한 첫 굽는비누(CpHp)다. 따로 숙성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8시간을 끓여 유리알카리를 날려보내고 순하게 만든 수제 비누로, 천연제품인 만큼 유통기간은 개봉 후 6개월 이며 가격은 개당 1만원대로 다소 고가이긴 하나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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