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
고령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

   
【고령】 고령군은 최근 2020 신년음악회 '우륵의 춤'을 열었다.

곽용환 군수와 내빈 등 400여명의 군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경북도 도립국악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령군립가야금, 초청가수 최진희 등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곽용환 군수는 “신년음악회로 평소 업무에 지친 군민들이 잠시나마의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올 한해에도 더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행복과 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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