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돕고자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안동병원에 따르면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전용소생구역, 전용검사실, 전용병동, 전용중환자실, 전용수술실을 가동하고 10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응급전담 간호사와 지원인력이 근무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량 증가에 따른 각종 사고 및 대형재난에 대비해 외상외과를 비롯한 9명의 외상센터 전담전문의가 근무하고 외상환자 전용 소생실, 전용 중환자실, 전용 병동, 전용 수술실 등을 가동한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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