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순 이화여대 교수가 21일 제21대 총선 경산시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22일 출마이유를 밝혔다.

그는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고향 발전에 헌신하는 것이 주어진 시대적 사명으로 생각해 경산시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그동안 양적 성장을 해온 경산은 이제 새로운 선진 도시를 향한 질적 성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산을 새로운 선진도시로 만들고자 지성과 품격이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과학기술도시, 건강하고 쾌적하며 풍요로운 환경복지도시의 3대 비전을 제시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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