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한민국 최고 농업도시 답게 상주시가 올해 유기질비료 174만포를 8천여 농가에 공급한다.

상주시는 최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공급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유기질비료 174만 포를 공급키로 최종 확정했다. 이 사업에는 총 28억7천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협의회는 신청 농가 8천425호를 대상으로 신청 대비 88% 수준의 물량을 지역농협과 엽연초생산조합 등을 통해 이달 말부터 각 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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