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 예비후보등록에 이어 내년 총선 경산시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경쟁에 나섰다. 그는 “앞에서는 정의와 공정을 외친 세력들이 뒤에서는 온갖 반칙과 특권을 행사하며 국민에게 분노와 박탈감을 주고 있다. 무책임한 정치와 결별할 때”라며 “실력과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젊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 공약은 △최첨단·신산업 선도도시 경산 △맞춤형 복지, 문화융성으로 따뜻한 경산 △젊은 청년들이 머무는 대학도시 경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경산 △농촌이 살맛나는 경산 등이다. 그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한 30대 청년·여성 후보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