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 제3기 SNS기자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안동시청에서 열린 SNS기자단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안동시정 소개, 기자단 주요 역할 및 활동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SNS기자단 24명의 주요 활동 무대는 서울, 경기 등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다. 직업은 강사, 디자이너,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권영세 시장은 “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SNS라는 공간에서 안동에 대한 많은 공감대를 이루는데 SNS기자단의 활동이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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