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은 지난 17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선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판기념회 및 이날 후보등록에 이어 20일에는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문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너무 오랫동안 낡은 정치가 이어져 시민들이 지쳤다”면서 “포항을 환동해 중심의 국제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

    정철화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