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매장에서 우리 고유의 옛 맛을 간직한 ‘전통 한과’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수제 한과(1봉 1만원)를 비롯해, 차와 함께 즐기면 좋은 오디 약과(1팩 4천원), 약식을 비롯 간식 거리로 즐기기 좋은 감자떡, 인절미, 증편 등 다양한 떡 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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