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직원이 명절 상차림 단골 메뉴로 구성된 ‘원테이블(1 TABLE) 맛집 만두 세트’와 ‘명절 한상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대구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 설 선물 세트’4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설 상차림에 단골 메뉴인 만두 4종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맛집 만두 세트(4만원)’와 동그랑땡·떡갈비·사골곰국으로 구성된 ‘원테이블 명절 한상 세트(5만원)’는 올해 처음 선보인다.

또 봉우리 떡갈비·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로 구성된 ‘원테이블 간편 요리 세트(12만원)’, 화식한우 사골곰국과 1등급 양지 국거리로 구성된 ‘원테이블 한우 사골 곰국 세트(12만원)’도 함께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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