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대구총국은 13일 대구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지역본부 김춘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케어NH건강보험’출시기념 대구지역 1호 가입행사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시 1천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시 각각 2천만원을 보장하고 특약을 통해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이 가능해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 했다.

이와 함께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 관절염,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허리업 NH척추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김춘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되어 반갑다” 며 “농협생명의 신상품이 농업인 삶을 더욱 든든하게 하고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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