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고아원 사역 등 진행

포항기쁨의교회 소년·청소년 기쁨의학교가 12일 6박7일 일정으로 ‘2020 미얀마 비전트립’을 진행한다.

기쁨의학교 학생, 교사, 교역자 등 63명은 이 기간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고아원 사역, 현지 학교 문화교류, 교회개척 사역, 어린이 청소년 캠프, 노방전도를 이어간다.

비전트립팀은 교인들이 후원한 가방, 중고 스마트폰, 의류, 신발, 의약품, 학용품, 장난감, 전도용품 등을 현지인들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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