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설명절 선물대축제와 함께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 식품 매장에는 1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폭넓은 설 선물세트를 마련해 특설매장을 준비했다.

특히 정관장 브랜드는 오는 29일까지 최소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준비한 홍삼정(240g)을 19만8천원에 판매하며, 5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명 한정으로 10% 할인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육 선물세트로는 대한민국 3대한우 불고기세트(9만8천원), 한우알뜰 2호세트(18만5천원) 등을 선보인다. 농산물 인기상품으로 사과·배 프리미엄 혼합세트(16만원), 특선 한라봉세트(10만5천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1층 매장에서는 ‘설맞이 해외명품 선물 제안전’이 19일까지 펼쳐진다. 파라점퍼스 여성패딩(경량패딩) 39만9천200원, 프라다백(3점 한정) 119만원, 발리벨트(3점 한정) 25만9천원에 판매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도 설 선물 실속가전이 열린다.

비너스 란제리 균일가전과 함께 아웃도어 아웃터 인기상품전, 양말 선물세트 제안전, 프리미엄 가구 박람회 등이 진행된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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