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권택한<사진> 지사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권택한 지사장은 1988년 공사에 입사해 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부장 및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상훈으로는 경지정리유공 장관표창(1997년), 노사화합 및 내부경영성과유공 사장표창(2009년), 농촌정책 추진 및 농촌활성화유공 장관표창(2016년) 등이 있다.

권 지사장은 “신뢰와 배려,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며 신바람나게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사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최우수지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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