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조정 등 총 30명 신규 영입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포항시청 및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식을 열었다.

올해 포항시청 소속으로 윤재구(유도), 권미주(조정), 전영은(육상) 등 9명이 합류했고, 포항시체육회는 김하늘(레슬링), 권병진(태권도), 정은순(탁구), 양상오(자전거), 강은지(육상), 홍민준(우슈), 여달샘(배구) 등 21명을 영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리시청 및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로 입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수한 선수로 꾸며진 만큼 최상의 기량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포항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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