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에 이명환<사진> 서기관이 부임했다.

신임 이명환 총무부장은 경산 출신으로 지난 1988년부터 경북 도내 학교와 도교육청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올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원 총무부장으로 부임했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경북 교육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그는 부임 인사말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수요자를 위한 따뜻하고 친환경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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