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 대표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커피·카페 여행을 반영해 오래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독특한 디저트를 개발한 곳 등 23개 각 시·군별 2∼3곳씩 총 60곳의 카페, 베이커리를 담았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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