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5층 주상복합단지
아파트 162가구 오피스텔 72실
아파트·오피스텔 동일하게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적용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주상복합단지인‘달서 코아루 더리브’가 주말동안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테크건설 제공
지난 2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주상복합단지인‘달서 코아루 더리브’가 주말동안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며 오는 31일(특별공급)에 이어 오는 2020년 1월 2일 1순위, 오는 1월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20년 1월 9일, 당첨자 계약은 오는 1월 20∼22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오피스텔은 오는 2020년 1월 6∼7일 이틀간 사전청약, 오는 1월 8일 추첨과 계약이 동시에 이뤄진다.

‘달서 코아루 더리브’는 최근 신 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달서 신주거라인에 입지하고 있는 본동 752번지 일원에 최고 45층 높이로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서 아파트 전용면적 84∼134㎡ 162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2실 등으로서 모두 234가구로 구성된다.

‘달서 코아루 더리브’는 단지 앞 와룡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이 지나는 남대구IC와 가까워 경남·경북 중서부 등 도심 외곽 접근성이 좋으며 신천대로와 구마로를 통해 도심 진출입도 편리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산업선, 대구시가 건설을 추진 중인 트램 등 서대구권의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이어 단지 인근에 덕인초교는 통학거리에 있으며 탁트인 파노라마조망권(일부세대) 확보로 단지 앞에 펼쳐진 학산공원과 앞산을 조망할 수 있다.

학산공원은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달서 코아루 더리브’는 본리 네거리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층 랜드마크 높이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자부심(오피스텔28층)을 가질 수 있으며 4Bay 맞통풍 구조의 설계(일부세대)로 기존의 주상복합과 달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실용성 높은 알파룸을 제공해 4룸 효과,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기능성 인테리어 적용(오피스텔 제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에 흐르는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콘센트를 설치해 전력낭비를 줄이고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과 세대 및 지하주차장 LED 조명 등이 설치된다.

특히 헤파필터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기질 유지. 정화된 공기 유입으로 쾌적한 실내 공기 순환시키는 전열교환기(공기청정형 모델), 확장형 주차공간(전체단지 내 33%)으로 대형차량을 배려한 넓은 주차공간 확보했다.

아울러 에너지 소비를 줄여주는 실별온도조절 시스템, 조명과 바람까지 나오는 높낮이 전동 빨래 건조대까지 다양한 시스템들을 도입했다.

아파트 분양가는 84㎡ 공급면적 기준으로 3.3㎡당 1천411만∼1천503만원이며(발코니 확장 별도), 오피스텔 분양가는 84㎡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664만∼690만원 선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일하게 1차 계약금 정액제(1천만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58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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