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5일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에쓰오일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인증과 기내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과 에쓰오일은 동대구 KTX 역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내년 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에쓰오일의 캐릭터 이름을 붙인 ‘구도일 트리’를 통해 동대구역을 거쳐가는 이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달하게 된다.

트리 설치를 기념해 크리스마스트리 SNS 인증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내에서도 에쓰오일과 함께 고객에게 즐거운 추억 선사에 나선다.

지난 10월 세 차례에 걸쳐 기내에서 기념일을 맞은 고객, 퀴즈 진행, 릴레이 게임 등 이벤트를 실시해 에쓰오일 로고 상품인 무드등, 목베개,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했으며 오는 27일과 29일에도 기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에쓰오일과 함께 동대구역과 기내에서 다양하게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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