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안심택배함을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3곳에 이어 2곳을 추가 설치해 지난 2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에서는 그동안 석적읍, 왜관읍, 북삼읍 각각 1곳에 무인 행복 택배함을 설치해 택배서비스를 운영했다.

올해는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왜관읍 왜관농협 남부하나로마트 앞과 석적읍 석적농협 중리지점 앞에 추가로 설치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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