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한순미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이사가 특별강사로 초빙돼 주민지도력 및 마을 만들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포항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에 대한 재진단 및 향후 개선사항,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최명환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빠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