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장재인(28)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장재인이 18일 미니 4집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그가 싱글이 아닌 앨범을 내놓는 것은 2015년 발표한 ‘리퀴드’(LIQUID)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은 장재인이 직접 작사했다.

장재인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수록곡 무대를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