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대구교육,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 및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봤다.
포럼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온 IB 교육 전문가, 포스텍 김도연 총장, 국내 저명 교육전문가 14명, 교육관계자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과 대구미래교육공간에 대해 사례 발표, 발제,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IB 본부의 학교인증 담당자들이 직접 세션을 운영하며 공립 IB 관심학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질의응답(Q&A)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해 IB 후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IB에 관심있는 타시도 교육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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