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전문대학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로써 영남이공대학교는 NCSI 7년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TOP 클래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NCSI 조사는 국내 21곳 전문대학 재학생 6천45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영남이공대는 80점을 얻어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해마다 전체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차례 미팅 위크를 진행한다.

미팅에서는 총장, 교수, 학생이 한자리에서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직접 해답을 제시한다.

이는 참여 학생들이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 SNS 통해 널리 소개하면서 타 대학 학생과 관계자들 사이에도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신입생 만족 행사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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