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청년회의소 송동광(42·사진) 내무부회장이 제47대 신임 회장을 맡았다.

지난 2016년 울릉JC 가입 이후 사무차장, 감사, 내무부회장 등을 역임한 신임 송동광 회장은 그동안 울릉도에서 (주)진성전기를 경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송 회장은 “‘변화의 주역, 실천하는 울릉JC!’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창립 47주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에 손색없이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이끄는 울릉청년회의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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