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84∼165㎡ 235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82실
44층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KTX서대구역 개발 호재
교육·쇼핑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3면 개방형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더 넓힌 ‘빌리브 클라쎄’가 13일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사진은 ‘빌리브 클라쎄’조감도. /신세계건설 제공
‘빌리브 클라쎄’가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KTX서대구역 개발 호재로 뜨는 본리네거리인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으로 건립된다.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받은 단지로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B 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약 45㎡나 넓혔다.

서비스 면적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 외 발코니와 같이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에 대한 면적을 의미하고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 평면의 경우 3개의 면을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둘러싸고 있어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화장대, 남성전용수납공간, 워크인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 넓어진 혁신설계에다 ‘빌리브 클라쎄’는 요즘 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귀한 대접 받는 ‘에코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펼쳐진 66만㎡ 학산공원은 문화·레저·건강 시설을 모두 갖춘 도심속 자연공원으로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인근 지역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다.

‘빌리브 클라쎄’는 학산공원의 여러 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고 시원한 공원 조망도 확보하며 공원과 어우러진 어반 오아시스 콘셉트의 단지 내 조경으로 도심 내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어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로 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이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

여기에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있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학교, 생활인프라까지 다 갖춰진 도심에 서대구KTX역 개발비전과 에코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자리”이라며 “평면특화로 서비스면적까지 넓어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청약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빌리브 클라쎄’는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방문객 500명에게 에코백,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LG65인치TV, LG스타일러, 다이슨 드라이기, 고급화장품세트, 쿠첸밥솥을 주며, 청약고객 대상으로 구찌 핸드백, 황금열쇠, 신세계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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