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강 포항지청장과 이방현 1부장검사, 유승진 전담검사, 이상준 사무과장, 법사랑연합회 김영동 회장과 나주영 수석부회장, 최현창 운영부위원장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결혼이민여성(다문화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범죄피해자, 위기청소년학교,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에 김장 100상자를 전달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외롭고 소외된 곳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르기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각적인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