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체험관 임시 휴관
국립등대박물관 확대건립공사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227억원, 지방비 5억 등 총 232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가칭 등대문화관(3천864㎡)과 교육생활관(559㎡)이 신축되며 세계관과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강의실, 유소년 체험실 및 카페, 야외전시장 등 다양한 전시·교육 및 편의공간도 꾸려진다.
김양규 관장은 “확대건립공사로 인해 체험관 휴관 등 관람 불편을 끼치게 돼 관람객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준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