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017년부터 자발적인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대구·경북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 김정원 노조위원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으로 경북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