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한국전력과 협력해 내년부터 시청사거리↔SC제일은행, 후천교↔서문사거리 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을 시행한다.

이곳은 전선과 전주가 도로 위에 거미줄처럼 얽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들의 보행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이미 한전으로부터 승인을 득한 만큼 2020년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후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