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지난 7일 동대구역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조형물, 은하수조명,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시설을 설치하고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경관시설에는 경음악, 팝송,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캐롤송을 틀어 대구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 다채로운 경관시설을 설치하자 트리 앞에 있는 벤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는 등 색다른 연말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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