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야외에서 겨울 한파에 맞서 항공기를 점검하는 현장 정비사를 위해 기존에 지급하던 방한조끼, 방한화, 방한 패딩에 추가로 방한 귀마개 용품도 지급하게 된다.
또 인천·김포공항 내 정비 사무실에 호빵 기계를 설치해 근무 시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고 허기를 채워줄 간식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최상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응원하는 취지로 방한용품과 간식 제공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