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복영감’이 연말연시를 맞아 애주가들에게 복(福)을 전한다.

(주)금복주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금복주’만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고유 캐릭터 ‘복영감’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복장에 술병과 술잔 대신 사탕을 들고 있어 한층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보조상표에는 마음씨 좋은 복영감의 ‘널리 세상을 행복하게 하리라’라는 문구를 표기해 소비자에게 복(福)을 전달하고 싶은 금복주의 염원을 담았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6만병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복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오는 11일 출시예정인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에디션’은 유흥음식점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소주왕 금복주는 출시와 동시에 대구·경북은 물론 서울 등 타 시도에서도 판매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으로 연말연시 서로 따뜻한 복(福)을 전하고,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감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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