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와 함께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최근 현대자동차 포항서비스센터와 함께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이번 행사는 교육생에게는 자동차 정비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업체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포항 및 경주 영업점 9곳에서는 우수한 정비인력을 선점하고자 분주하게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박기현 경북직업전문학교 원장은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과는 포항지역 유일의 자동차정비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정비업체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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