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1개팀 1천여명 참가
7∼8일 실내체육관서 개최

[김천] 2019 김천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가 7∼8일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 등 5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전국 51개팀 1천여명의 학생 및 지도자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프로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유소년 배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한국배구연맹(KOVO)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천시의 후원으로 열린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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