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연중 가장 저렴한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14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되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2020년 하계시즌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제주 노선 3개와 국제선 26개 등 국내외 총 29개 노선이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 공항세 포함) 기준 △국내선(제주 노선) 1만4천9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6만1천200원 △인천∼마카오 6만8천500원 △대구∼세부 6만8천500원 △부산∼다낭 7만7천원 △인천∼비엔티안 7만8천6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1천200원 △인천∼호찌민 8만2천원 △인천∼방콕(수완나폼) 8만3천930원 △인천∼사이판 9만3천34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 외에도 모든 이벤트 대상 노선의 특가 운임을 확인할 수 있다.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가장 저렴한 항공권으로 내년 여행을 미리 계획해보시기 바란다”며 “메가 얼리번들, 추가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까지 모두 챙겨 더욱 실속 있는 여행 준비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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