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명기독병원 이재일 응급의료센터장이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 센터장은 경상북도 주최, 중앙응급의료센터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달 28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이 센터장은 지난 2009년부터 포항시 119구급 지도의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의 임상교육과 지도를 해 왔고, 중앙응급의료평가단 위원으로 있으면서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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