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2020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달서구청 포함 7개 기관에서 거리환경지킴이, 경로당환경개선도우미, 스쿨존교통지원,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45개사업 4천13여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대구달서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는 일부 사업은 만 60세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참여가 제외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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