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서울 주부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가공품과 한재 미나리, 사과, 표고버섯, 복숭아병조림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홍보하고 있다.
특히 쫄깃하고 달콤한 청도감 말랭이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서울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매활성화를 위해 대형백화점과 연계하고,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현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져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