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537필지
드론으로 현장조사·측량 실시

청도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현장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청도군은 지난 26일 각남면 옥산리 5-1번지 일대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537필지 26만2천㎡)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으로 드론(UAV) 현장조사·측량을 시행했다.

기존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항공사진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밀영상을 필지별 경계결정과 토지현황조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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