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자신의 차를 타고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쪽에서 송도교사거리 방면으로 운전을 하던 중 길을 가던 B씨(65)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이다.
A씨는 사고 이후 남구 해도동 한 아파트 인근 갓길에 차를 세워둔 채 있다가 신고를 받고 나온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의 음주측정결과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69%로 측정됐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자신의 차를 타고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쪽에서 송도교사거리 방면으로 운전을 하던 중 길을 가던 B씨(65)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이다.
A씨는 사고 이후 남구 해도동 한 아파트 인근 갓길에 차를 세워둔 채 있다가 신고를 받고 나온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의 음주측정결과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69%로 측정됐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