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접수 65명 선정
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 사항과 공직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시민생활과 밀접한 3개 분과(보건복지행정, 건설교통, 녹지환경)로 나눠 시민감사관들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충분히 활용한다.
대구시는 이번 제9기 시민감사관도 분야별 전문가들을 공개모집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