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성곡3리 찾아
저소득·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1천500장 직접 배달

스톨베르그&삼일(주)(대표이사 공병설)는 지난 22일 포항시 북구 성곡3리를 찾아 ‘사랑 온도 올리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공병설 대표이사, 강승엽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성곡3리 소재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 4가구를 찾아 연탄 1천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스톨베르그&삼일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공병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추위에 걱정이 많았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제공할 수 있어서 조금의 걱정을 덜었다”며 “이번에 전달한 연탄으로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과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