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구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립대구박물관, 83타워, 공장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문화공간 및 카페 등과 같은 이색 장소들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 카페 빌리웍스, 카페 남산제빵소 등 폐건물을 리모델링한 장소들을 둘러보고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현장을 다녀간 기업들뿐만 아니라 행사 관계자들로 부터도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이들 장소들이 2021세계가스총회를 계기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