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대구경북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가스안전 관련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경산 사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와 ‘가스시설 분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김희원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시설 안전관리 기술 지원,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안전관리자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