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연중 최저가 수준의 ‘에어컨 역시즌 특별전’<사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LG전자의 2019년 에어컨 신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물량 규모만 100억원 수준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19평형 2in1(241만원), LG전자 듀얼 프리미엄 17평형 2in1(395만원) 등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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