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가 경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시행한‘2019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발표심사에서 농업인 교육 및 인력육성 분야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교육인력 분야의 수상 실적으로는 김천시가 유일하며, 상금 100만원과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도단위 진흥사업 평가회에서 열린다.

시의 올해농업 전문인력 양성 총 예산은 20억7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억9천만원이나 증가했다.

/나채복기자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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