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9일 오후 1시40분 대구 성김대건기념관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선교대회 및 2019년 특별 전교의 달 폐막미사’를 개최한다.

대구대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에 따라 10월을 특별 전교의 달<로고>로 지냈다.

전 교구민들에게 미사 전후 특별 전교의 달 기도문을 봉헌, 선교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해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올해 ‘용서와 화해의 해’를 보내며 냉담 교우 회두와 선교에 특별히 더 관심을 기울였다.

‘천주교대구대교구 선교대회 및 2019년 특별 전교의 달 폐막미사’에서는 한 달간 신자들이 실시한 선교 수기 발표 및 예비신자 교리봉사자 시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폐막미사는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사제단의 집전으로 봉헌한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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